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

우리센터에서는 9월 16일 제6차 피해자지원심의회를 진행하여 총 20명의 피해자에게 생계비 7,800,000원, 병원비 29,566,900원, 간병비 5,120,000원, 장례비 4,460,000원, 학자금 800,000원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, 살인미수 사건 피해자의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1:1 방문심리치료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기로 하였습니다.



또한, 수원지방검찰청 강수산나 인권감독관님과 이순국 이사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로 인해 전국이 어려운 시기에 예방물품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범죄피해자들의 바이러스 감염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범죄피해자 50가정을 대상으로 위생세트 및 온누리상품권 약 71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.